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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양향교 상두야~~!!! 향교가자

화성시의 조선 시대 이름이 남양이지영

문화재청에 따르면, 남양향교는 1397(태조 6) 음덕리 면역곡동에 처음 세웠다고 하며, 1873(고종 10)에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고 하네영

현재 남아 있는 건물도 이때에 만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영

건물 배치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앞쪽에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서재가 있고, 뒤쪽으로 제사 공간인 대성전으로 이루어져 있어영

그밖에 출입구 구실을 하는 내삼문·외삼문, 제사를 준비하는 수복실 등이 있답니다영

옮겨 지을 당시에는 모든 건물들이 있었다고 하나, 동무·서무·명륜당이 없어졌다가 후에 명륜당만 새로 지었다고 하네영

명륜당은 객사처럼 좌우에 날개채를 붙인 평면으로 구성되어 매우 독특하다고 평가하고 있네영

 

향교의 홍살문_홍살문은 아무데나 세우지 않지영 곧, 기릴만한 성현이나 충효열녀의 제사 공간이 있는 곳에만 세운답니다영^_^))

 

향교 전경

 

향교 외삼문

 

동재

 

서재

 

명륜당

 

외삼문 곁을 지키고 있는 지게

 

내삼문

 

향교의 은행나무_향교에 은행나무를 심는 까닭은 공자님의 전설에서 비롯하지영^_^))

 

 

대성전

 

△ 빛 바랜 옛 향교 현판

 

대성전 뒤 언덕의 꽃 잔디

 

 

지난 해 11월 초순 배달기사로 근무하면서 근처 화물 배달을 마치고는 억지로 틈을 내어 들렀을 때, 마침 향교를 지키고 계시던 아주머니의 친절한 안내로 향교를 천천히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영

대성전 뒤 언덕에 심어 놓은 꽃 잔디가 철모르게 피기도 하였지영

동재는 '일신재日新齋'라는 현판이 있지만, 서재는 어떤 자취도 보이질 않네영

아무래도 양반 자제들이 머물던 동재와 그렇지 않은 서재의 차별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유제라고나 할까영

대성전으로 향하는 내삼문의 삼태극은 빛이 바래 있었지만, 가을을 한껏 머금은 은행나무와 함께 고적한 느낌을 주고 있었답니다영

향교를 지키는 아주머니께서 최근 화성시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재 교육으로 향교를 찾는 경우는 있지만, 향교 자체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고 하시면서 시 차원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이 있었으면 하더군영

감히 화성시와 인연 있는 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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