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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어머니 학교2_이정록 맛있는 새참

푹 삶아지는 게

삶의 전부일지라도,

찬물에 똑바로 정신 가다듬고는

처음 국수틀에서 나올 때처럼 꼿꼿해야 한다.

국수걸대 회초리에서 몸 말릴 때처럼

입신양명, 끝내는 승천해야 한다.

가장 가난한 입천장을 향해

후룩후룩 날아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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