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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론 野史論_야사는 지방사다 하나 Corean Clio

일찍이 중종 때 관료 심의(沈義, 1475(성종 6)∼?)가 상소한 내용 가운데 ‘야사’를 언급하면서 야사는 곧 지방사임을 언급한 적이 있다(http://coreai84.egloos.com/10646709).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표준국어대사전>을 살펴보니까 “민간(民間)에서 사사로이 기록한 역사”로 설명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편, 같은 한자문화권인 중국의 <在線新華字典>에서는 “옛날에 개인이 편찬한 사서”로 설명하고 있고, 일본의 <三省堂 大辭林>에서는 “관명(官命)에 따른 것이 아닌 재야의 사람이 편찬한 역사서”로 설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在線新華字典>의 ‘야사’

 

△ <三省堂 大辭林>의 ‘야사’

 

△ 표준국어대사전의 “야사”

 

그런데, 조선왕조실록에는 이와는 사뭇 다른 기록이 보이고 있는데, 곧, “야사=지방사”라는 주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 조선왕조실록 “야사” 검색 결과

 

위 그림에 보이듯이 누리집 조선왕조실록의 “야사” 검색 결과 국역 96건, 원문 98건 등 모두 194건의 기록이 전하고 있다. 원문이 국역보다 2건이 많은 까닭은 ≪선조수정실록≫ㆍ≪인조실록≫ㆍ≪효종실록≫에서 각 1건이 더 나타났지만, ≪고종실록≫에서는 1건이 적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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