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로그


the커피예담 가벼운 발걸음


한 7년 되었다

가을이 막 시작될 무렵에 들린 광주를

2박 3일에 주마간산 격으로 만난 뒤

광주천 광주공원 앞에서

뚝배기 하나 그득한 국밥에

허기만 달랬을 뿐 아니라

여행자의 피곤함도 술 한 잔에

녹인 적이 있다

다시 시간이 흘러

찾은 광주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양동 시장을 거치는 동안에 만난 풍경은

마치 70년대를 보는 듯했다

광주공원 앞 국밥집은 주차장으로 변했지만

따스한 커피예담에서 훈기를 한껏 받고

암뽕순대국으로 여행자의 허기를 달래보았다

본디 광주는 순례의 길이거늘

 

the 광주예담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74

방문과 예약 : 010_3373_5001/062_228_8002/070_4194_2200

Email: hee592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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